자존감2 왜 우리는 이상한 사람들을 보며 위안을 느끼는가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 혹은 인생의 실패자로 불리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주목받는 시기가 바로 요즘입니다. 찌질이 노총각 벌레 먹는사람들 오타쿠 양성애자 캥거루족 왕따 등등등 이들은 여전히 누군가에게 혐오와 미움의 대상이지만 이들은 이제 자신들이 좋은 하는 것 혹은 그들의 이미지로 돈을 버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게 가능해진 것은 유튜브의 등장과 성장 때문입니다. 혐오의 대상 놀림의 대상의 카테고리에서 이들이 벗어난 건 아니지만 그들의 고통은 돈으로 환전이 되도록 유튜브가 그들의 인생을 바꿔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의 모습을 왜 찾아서 보는 걸까요? 수천수십만의 구독자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그건 위로가 필요해서입니다. 저 사람보다는 낫다는 안도감 나보다 못한 인생이 있다는 위로감 그런 정.. 2020. 11. 2. [자기계발] 열등감 : 성공 좌절을 만드는 그 감정에 대하여 열등감 이란 사전적으로 다른 사람에 비하여 자기가 뒤떨어졌다거나 자기에게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만성적인 감정을 말합니다. 나쁘게만 생각되는 이 감정도 누군가는 자기개발의 원동력으로 사용하고 누군가는 감정에 메몰되어 자기자신을 비하하고 희망을 포기하는 핑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같은 감정인데 왜 이런차이가 생기는 것일까요? 그것은 메타인지(나 스스로를 얼마나 아는지) 차이때문입니다. 열등감은 부러움과 질투와는 다른 감정입니다. 대상이 자기 자신을 향하기 때문입니다. 부러움 시기 질투는 대상이 다른이에게 있어서 타인을 통해 그 감정의 해소가 이루어 지지만 열등감은 나 스스로가 해결해야 하는 감정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열등감의 강국입니다. 유치원부터 교육수준에 서열을 매기고 엄마친구아들 엄마친구딸들과 평생.. 2020.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