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이란 사전적으로
다른 사람에 비하여 자기가 뒤떨어졌다거나
자기에게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만성적인 감정을
말합니다.
나쁘게만 생각되는
이 감정도 누군가는 자기개발의 원동력으로
사용하고
누군가는 감정에 메몰되어 자기자신을 비하하고
희망을 포기하는 핑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같은 감정인데
왜 이런차이가 생기는 것일까요?
그것은 메타인지(나 스스로를 얼마나 아는지)
차이때문입니다.
열등감은 부러움과 질투와는 다른 감정입니다.
대상이 자기 자신을 향하기 때문입니다.
부러움 시기 질투는 대상이 다른이에게 있어서
타인을 통해 그 감정의 해소가 이루어 지지만
열등감은
나 스스로가 해결해야 하는 감정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열등감의 강국입니다.
유치원부터 교육수준에 서열을 매기고
엄마친구아들
엄마친구딸들과
평생을 비교당하며 살아야 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열등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1조원의 재산을 가진사람도 2조원의 재산을
가진사람에 열등감이 있을 수 있고
올림픽 금메달 선수도
올림픽 2연패 선수에 열등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열등감은
메타인지에 따라 두갈래 방향으로 나눠집니다.
메타인지가 좋은사람
즉 스스로의 한계를 명확히 알고
현상황을 사실기반으로만 인식하는 사람은
열등감을 현상황의 비교인자로 사용합니다.
내가 저사람 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지오지 못한
원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습니다.
반면
메타인지가 좋지 못한 사람
즉 내가 할줄 아는게 뭔지 모르고 현상황을
감정적으로만 인지하는 사람은
단순 타고난 능력차이로 치부해 버리고
모든것을 외부적인 요인으로만 돌려버린뒤
열등감을 포기의 이유로 사용해 버리게 됩니다.
이런 차이는 여러분의 인생에 쌓여가면서
격차를 만들어 갑니다.
물질적인 차이도 있겠지만 멘탈적인 차이는
가치를 판단할 수 없을 만큼 큰 차이를 만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메타인지는 어떻게 늘릴수 있을까요?
답은 명상과 독서 입니다.
인간은 한시간에 2천가지정도의 생각을 합니다.
뇌는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생각을 발생시키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자신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하루 수만가지 생각중 자기자신에 대한
고찰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자신에 대해 1분이라도 생각할
시간을 강제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나의 몸상태가 어떤지
오늘 어떤 감정들을 느꼈었는지
하루 1분정도만 이라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명상의 대체로 일기를 작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두번째 독서입니다.
자기 자신을 판단하는것과 독서가 무슨 연관일까요
독서는 생각하는 능력과 논리력을 길러줍니다
나 자신을 안다고 하는것은 감정을 수용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 앎을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의 감정과 나의 상황을 정의하고
거기에 논리를 더해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능력 그것이 진정한 앎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께서
열등감에 괴롭다면
그게 진짜 나의 부족인지 먼저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일주일정도 하루1분 명상을 하시고
다시 꼭 그 열등감을 떠올려 보십시오.
감정은 어느세 사라지고
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길이 보이실겁니다.
오늘도 소중한 당신의 하루가
열등감이 아닌 자존감으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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