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출소 조두순에 대한 사실들(천망 비질란테 필요성)

20년 12월13일에 조두순이라는

 

희대의 짐승이 또다시 사회에 풀리게 됩니다.

 

나오면 공무원이 전담으로 감시하게 된다는데

 

 

세금으로 밥먹이고

 

세금으로 감시하고

 

참 세금 알차게 잘쓰는 대한민국 입니다.

 

 

짐승의 면상은 블로그에 남기고 싶지 않아서

 

가져오지는 않았습니다.

 

아래는 나무위키에 작성된 조두순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름 : 조두순

 

생년 : 52년생

 

학력 : 초졸

거주지 : 안산(출소후 안산 거주 예정)

 

전과 : 폭행,아동 성폭행,살인 등 17범

 

17입니다.

 

17이요...

싸이코패스지수 : 29 (최상급)

http://m.segye.com/view/20100111004054

경찰, 사이코패스 성향 진단…'조두순 29점 > 강호순 27점'

 

 

강간하고 살인하고 폭행하고 별에별 범죄를 17번해도

 

사회에 나온다는게 상식인지 깊은 한숨이 나옵니다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조두순의 출소를 막아달라는

청원을 많이 하셨지만

청와대 답변은 현행법상 불가능 이라는 답변이었습니다.


법으로는 어쩔수 없다

줄수있는 벌은 다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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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그럼 피해자는요...

피해자는 용서 안했는데 평생 아픔을 지고 살아야 하는데

다시 같은 동네에서 살아야 하는 피해자는요

법이 피해자는 지켜주지 않는겁니까

처벌만 하면 끝이에요?

17범이면 재범확률 100%아닙니까...

비질란테는 N포털에 연재되는 웹툰으로

법이 제대로 심판하지

못하는 범죄자를 직접 심판한다는 내용의 웹툰입니다.


실제 출소한 성범죄자를 응징하는 내용이 있어

조두순 출소기사를 접하고 제일 먼저 떠올랐던

단어가 비질란테 였습니다


이럴때 정말 비질란테가 우리사회에 필요한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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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범죄자를 응징하고 남기는 천망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천망 ...범죄자를 잡는것도 중요합니다 처벌해야죠

근데 그후도 많은 고민이 필요 하지 않을까요?


국회에서 법 만드는 형님 누님들께서는

정치 사회 행정 등등

복합적인 매커니즘 고려해서

법 만드는게 어렵겠지만

강력범죄자에 대해서는 피해자를 좀더 보호할수 있는

법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조두순을 감시하는거도 맞는데

피해자도 보호해 줘야하는거 아닐까요


법이 공권력이 국민를 지키지 못한다면 저 만화같은

비질란테가 언젠가 진짜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위험한 애기지만

진짜 비질란테가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