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사태 간단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J3QlnmCD8R8
*내맘대로 요약
1.레고랜드 설립
- 멀린 엔터테인먼트(영국) : 레고랜드 설립 전액 자기자본으로 개발
- 부지개발 : 강원도에서 설립한 GJC(강원도증고개발공사) - 자기자본 + 부채로 부지개발 임대
* 부채에 대해 강원도가 지급보증
2.부채증가
- 세계 최대급 중도 유적 발견되어 공사기간 연장등에 따라 추가 부채 발생
*2,050억 전체가 추가발행한 부채인지는 정확치 않음
3.문제발생
- 부채상환기간이 도래하고 GJC에서는 BNK와 부채 상환 연장 협의 함
* 채권시장의 아주 일상적인 과정
- 김진태 도지사가 GJC와 별도 협의나 상의 없이 채무 불이행 발표
- 레고랜드는 상관없고 부지개발사인 GJC의 문제로 레고랜드 사태로
부르면 안된다는 말이 많음
- 채권시장에서는 신용이 최우선인데 정부,지차체 채권 불이행은 있을수 없는일로
채권시장 패닉, 초우량 대기업 채권마저 피하며 자본이 막히고 기업들 도산위기
- 정부가 직접 50조를 투입하여 채권 매입하며 수습중
* 현재 증권사,은행,외국자본들이 채권매입을 안하고 있어 더 투입될 수 있음
- 특히나 PF로 자금 운영하는 건설사들이 타격-부동산 타격-자금빌려준 금융권 타격 악순환 예상
4.김진태 도지사 입장
- 중도개발공사가 방만경영해서 부채가 많고 이걸 강원도가 지고 있기 때문에
파산이 아닌 회생신청하고 자산(주로 땅)들을 팔아서 부채를 갚겠다는 거였음
-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미안하진 않고, 유감임
- 내년 예산에 반영해서 채무 갚겠음
- 이재명도 예전에 성남시 모노토리움 선언했다.
이걸로 자기 의혹 덮으려고 하지마라
5.야당 및 전문가들
- 야당 : 정치논리로 전임 도지사를 공격하기 위해 경제는 생각하지도 않고
나라경제에 너무 큰 리스크를 줬다. 사과하고 사퇴해라.
- 전문가들 : 채무 갚을 수 있는데 정치논리로 경제에 타격을 준건 사실
김진태 도지사 경제에는 무지해 이런 리스크 몰랐을것, 강원도 실무진도 큰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