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인생이 꼬인 인간들이 있습니다.
회사생활 오래 다니다 보니
여러 사람을 보게 되는데
옆에서 보면 저렇게 성실하고,
열심히 하고, 책임감이 있는데
왜 저렇게 인정을 못받을까
의문이 들때가 많죠
해서 하루는 그런 사람들을 면면히
살펴보니 몇가지 특징이 보였습니다.
1. 인생이 꼬이는 과정 첫번째 묵묵함
사회생활 특히 월급쟁이 생활
해보신분들은 대부분 느끼시겠지만
매번 죽겠다 힘들다 입에 달고 살면서
당연히 지가 할일도
대단한일 한마냥 으스대고
다니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근데 그런인간들은
이상하게 쭉쭉 올라갑니다.
왜냐구요?
큰조직일수록 관리자는
직원관리가 힘듭니다.
그렇다보니 평가때만 되면 징징대고
뭐라도 가져와서 애기하는
인간만 머리속에 남는거죠.
남들보다 배로 일해도 묵묵히
성실히 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그 인간이 나가야 그자리가
표가 나는거구요
징징대는 인간들은 나가도
표가 나지 않습니다.
2.인생이 꼬이는 과정 두번째 안정성 추구
성실하고 묵묵히 자기일 잘하는
인간들은 그조직에서 인정 못받으면
바로 다른 직장을 구해야 합니다.
대부분 그런인간들은 자기 뒤를 돌아보면
이력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는 아무가치도
않쳐주지만 넓은 시장에 나가면
그 가치를 곱절로 인정받을 수 있죠
근데 변화를 싫어 합니다.
현상태에 안정감을 느끼거든요
3.인생이 꼬이는 과정 세번째 낙관주의
언젠가 알아주겠지,
나중에 보상받겠지
이 조직이란 것은
철저한 이익 집단입니다.
오너부터 CEO 임원 간부 사원
다 각각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모인 집단입니다.
본질자체가 그런데 징지대지 않고
보상없어도 일잘하는 호구는
그냥 맛난 먹이감일 뿐인데 그걸 모르죠
언제가? 그걸 왜 기다립니까!
거의 대부분이
위에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결론적으로 인생이 꼬이는 과정은
딱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자기 상품가치를 모르는것
그런 사람들한테 딱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 있는 인간이야"
